존 하지 예문
- 앞줄 왼쪽은 미국 대표 존 하지 사령관, 오른쪽은 소련 대표인 테렌티 포미치 시티코프 중장.
- 이승만이 미군정 사령관 존 하지 중장의 정치고문을 지내다 미국으로 돌아간 밀러드 굿펠로에게 1946년 8월5일 편지 한통을 보냈다.
- 이후 김명시는 통일정부 수립을 위해 활동하며 1947년 전라도에서 발생한 우익테러 사건에 민주주의민족전선 조사단원으로 참여하고, 민주여성동맹 대표로 미군정청 군정사령관 존 하지 준장에게 반탁시위 항의서를 제출하기도 했다.
- 주한미군 사령관 존 하지 장군도 표본의 대표성 문제를 눈치챘는지 5월15일자 보고서 여백에 당시 군정장관이었던 아처 러치에게 “러치 장군, 전적으로 농민들만을 대상으로 조사할 것을 제안하오”라는 지시사항을 적고 있다.
- 박헌영이나 이강국과 접촉한 미국측 인물로 등장하는 이들은 존 하지, 미국대사관 일등 서기관 노블, 선교사인 언더우드, 육군대령 로빈슨과 항공 정보관 니콜스 대령, 헌병 대위 존슨, 버치 중위 등 너무 잘 알려지거나 혹은 정보업무와 관련없는 하급장교들뿐이었다.